르라보(LE LABO)
르라보는 브랜드에 관한 선언서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향수병과 향수는 많지만 향기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며 명품의 미래는 장인정신에게 달려있으며 가까이서 일하는 열정적인 영혼을 믿고 동물보다 사람들에게 화장품을 테스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선언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선언서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느낌은 신뢰감 브랜드에 관해 믿음이 생길 수 있는 르라보 브랜드 만의 선언서를 느낄 수 있다. 르라보는 향을 선택을 하고 나면 직접 손으로 블렌딩을 하고 구매자의 23자 텍스를 작품에 맞게 인쇄가 가능하며 전 세계 연구소에서 50ml, 100ml 등 향수병을 리플 할 수 있다.
르라보는 2006년 프랑스 출신 에디 로시와 파브리스 페노가 뉴욕 놀리타에서 시작이 된 브랜드라고 한다. 르라보의 뜻은 프랑스어의 실험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르라보의 향수에는 많은 노력과 장인정신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르라보에서 만드는 향수는 직접 손으로 다 제작을 하는 향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향수에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입소문을 탄 향수 브랜드 라고 할 수 있다. 가격대는 100ml 기준으로 30~40 만원의 고급 향수라고 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라벨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라벨링을 할 수 있는 라벨링 서비스까지 르라보에서는 제공을 해주고 있다. 랩이 있는 부티크에서는 구매 시 직접적으로 향수를 제조를 해주고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향수도 영국에서 직접 블랜딩 한 향수를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유명한 니티향수 중 하나가 르라보 향수라고 할 수 있는데 니치 향수란 최고의 조향사들이 최상의 연료를 사용하여 소수에게 맞는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만든 프리미엄 향수라고 할 수 있다. 니치라는 말은 틈새라는 의미를 가지며 이탈리어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아무리 비싼 향수라도 다른 사람과 다른 향수를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맞춤 향수라고 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지만 자신에게 맞는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늘어나고 있고 흔하지 않은 나만의 향을 갖기 위해서는 니치향수 중 르라보는 아주 좋은 향수를 가지고 있다.
르라보 흥미로운 정보
르라보는 50ml 이상 향수는 리필이 가능하고 20% 할인을 더 해준다고 한다. 라벨 펌핑기까지 교체가 가능 하다는 사실!
1년에 한번 시티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발매를 한다고 한다. 매월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르라보의 목표는 하루의 아침 시작을 미소짓게 하는 향수를 만드는 것이며 삶을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것이 르라보입니다.
르라보 향수
르라보의 향수 네이밍은 제품에 들어가는 노트 수를 적는 네이밍 법을 가지고 있다.
상탈 33은 우리나라에 이름을 널리 알려준 향수인데 말보로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서 상탈 33이라는 향수가 탄생했다고 한다. 말보로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런지 스모키 하면서 연기의 향 빛이 사라지고 난 이후에 느끼는 센슈얼한 무드를 표현했다고 한다. 스파이시하고 머스크노트와 스모키 우드의 결합을 가진 향수라고 할 수 있다. 르라보 창립자는 상탈 33을 대체할 수 있는 향수는 없을 거다라는 말과 함께 상탈의 자부심이 굉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나더 13은 어나더 매거진과 콜라보를 한 향수라고 할 수 있는데 르라보 향수 중 유일하게 원료로 이름을 정하지 않은 향수라고 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500개 한정으로 제작을 했지만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나더 13을 클래식 컬랙션으로 추가를 했다고 한다. 암브룩스의 동물적인 노트와 재스민 모스의 향이 있어 살냄새에 가까운 향을 나게 해 주면서 일전에 소개한 키엘의 머스크 향과는 상반되는 머스크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즈 31은 젠더리스 로즈 향수라고 할 수 있으며 앞치마를 한 남성을 떠올린 향수라고 한다. 장미 베티버 시더우드 머스크 가이악우드 등 장미향이 베이스로 가지고 있지만 흔한 장미향은 아니라고 한다. 남성들에게도 어울릴 수 있는 장미향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충분히 도전을 해볼 만한 향을 가진 로즈 31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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