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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키엘(Kiehl's)과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의 느낌,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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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Kiehl's)

키엘의 시작은 키엘 약국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미국에서 16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키엘은 자연 성분과 약국에서 이어 오던 전통을 그대로 이어온 키엘의 제품들은 순하면서 자극적이지 않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키엘의 설립자는 천연적인 허브와 토닉 성분을 가지고 연고 같은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를 했었고 설립자인 존 키엘의 이름을 딴 약국을 운영하다 은퇴를 하게 되는데 그의 조수가 약국을 인수하고 키엘을 브랜드로 성장을 시키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연고와 진정제 같은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키엘의 마크인 꿀, 차, 허브 등 상표를 붙인 제품을 마케팅을 하면서 점점 유명해져 갔다. 키엘은 자신의 손님들이 직접 사용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맞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키엘은 남자 회장품으로도 자리를 잡게 되고 남성 고객들에게 조금 더 재미를 주기 위해서 람보르기니 컬렉션을 통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키엘은 언제나 이윤은 기업이 있는 지역사회에 되돌려야 한다는 자세를 추구하였고 항상 매장을 열때 마다 그 지역의 발전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샘플링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천연적인 성분을 주로 사용하여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키엘은 11월 12일 날을 키엘의 날로 정하였고 전 세계 39개국에서 꾸준히 매장에서 키엘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키엘만의 캠페인

첫번째로 소개할 캠페인은 공병 수거 캠페인인데 최대한 최소 포장과 최대 재활용을 항상 원칙으로 생각을 하는데 겉으로 보이는 포장에 대한 부분보다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품의 퀄리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키엘은 계속 에코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빈병을 매장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들이 빈병을 매장으로 가져오게 된다면 키엘에서는 여행용 샘플과 정품을 증정하면서 고객의 참여율을 높이고 있고 매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빈병은 친환경적인 섬유로 재활용을 시킨다고 한다 

 

두번째로는 설립 160주년을 맞아 환경, 에이즈, 아동복지의 3가지를 다루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이런 캠페인에 다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

내가 처음 입문하게 된 머스크 향수는 나에게는 굉장히 좋은 향으로 자주 애용하고 있는 향수이다. 오리지널 머스크는 1921년 칼 왕좌의 러브 오일 블렌드를 사용한 오리지널 머스크 오일을 처음 제조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제품의 향이 너무 관능적이어서 인기를 끌지 못하고 창고행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향을 리뉴얼해서 나온 것이 지금 오리지널 머스크 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향수의 다른 이름은 사랑의 묘약이라고 불리며 탑노트의 베르가모트의 향이 상큼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점점 잔향이 머스크의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스크 향에 입문을 하기에는 가장 좋은 향수라고 추천을 하고 가격이 향수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초보 입문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향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