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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정보와 타바코 토스카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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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노벨라의 역사

1221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수도사들이 만든 약국에서 유래된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한다. 인지도를 얻게된 이유중 하나는 수도사들이 직접 재배한 약초로 만들었고 살균 및 소독효과가 뛰어난 제품과 뛰어난 효능을 통해 사람들의 인지도를 확 얻게된다.

수도사들이 400년 전에 사용한 기법을 이용해 향수, 에센스 등 많은 제품들을 생산 하면서 자리를 차차 잡아가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으로 자리잡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은 이탈리아 중심 도시인 피렌체에 위치를 하였다. 옛날에 수도사들이 약초를 이용해서 개발한 장미수는 소독과 약의 효능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고 이 제조법과 효능은 기록이 잘 남아있다고 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품은 작은 약국에서 부터 시작을 했는데 약의 효능이 너무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부터 약국을 개방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400년이 넘는 역사가 있지만 계속 영업이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에우제니오 알판데리 ceo가 회사를 운영중인데 역사를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비누를 포장하는 일, 붓칠하는 일, 라벨을 붙이는 일 등 많은 일들을 직접 수작업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과거 수도사들이 고대 방식을 계승하여 모든 제품을 천연 오일과 약초를 통해서 조제 하게 하였다. 약초는 피렌체 지역에서 재배되는 약초만 사용 하면서 동물을 이용해서 제품 실험을 하는일을 없도록 하였다고 한다. 현재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우리나라,  프랑스, 대만, 브라질 등 전 세계에 50여개의 매장만 운영을 진행 하고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박물관에서는 수도사들의 고서적과 보관에 사용된 도자기를 포함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역사와 유산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도자기도 시대별로 많은 도자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으며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역사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오픈 되어 있다고 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철학

모든 원료의 식물은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것을 통해서 사용이 되고 언제나 아주 좋은 원료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철저히 지켜가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천연 오일과 전통 약초를 통해서 제작을 하는데 향수, 에센스 등 많은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을 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특징은 원료의 기본적인 향기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향기가 사람들의 후각을 기분 좋게 자극을 한다.

순수 식물로 추출한 것으로 향을 만드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철학이 잘 느껴진다.

 

타바코토스카노

탑노트 - 자스민/베르가못, 미들노트 - 자작나무잎/타바코, 베이스노트 - 앰버/바닐라/맥아 

이름과 같이 타바코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담배 비슷한 향이 매력적인데 타바코와 자작나무로 인해서 첫 향이 강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지는 잔향은 바닐라와 앰버의 향기가 잔향으로 남아서 굉장히 매력적인 향을 가지고 있다. 첫 향기는 강하지만 점점 부드러워 지는 향은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강하지만 부드러운 남자에게 딱 어울리는 향기를 가졌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순둥하다가 갑자기 박력이 있어지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을 겨울 섹시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도전해볼만 한 아주 퀄리티가 좋은 향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