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향수 브랜드 세르주루텐.

독특한 창조자

세르주루텐은 1942년 3월 14일에 프랑스 전쟁 중 태어났으면서 어머니와 어린 나이에 헤어진 후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기며 자라 왔습니다. 14세의 나이에 미용실에서 일을 맡게 되고 여성적인 특징을 확립하게 됩니다. 세르주루텐은 자신의 취향과 성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는 군대에 소집이 되고 그에게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갖고 파리로 떠나기로 정하게 되는데 파리에서 잡지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그의 재능을 인정받게 됩니다.

세르주루텐은 향수는 글의 한 형태, 잉크, 1인칭의 선택, 무기, 예의바른 몸짓, 순간의 일부, 결과입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1967년 메이크업 라인 런칭을 준비하던 크리스천 디올이 그를 찾아오고 그는 디올을 위해 색상, 스타일 및 이미지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세르주루텐은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위해 메이크업을 통해 창조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1974년 영화에 대한 자신의 취향과 영화 속 전설적인 여배우들을 반영하여 단편 Les Stars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모로코 마라케시를 발견하고 깊은 감동을 받은 이곳에서 향수 사업을 시작했고 왁스, 시더우드, 오렌지 블라썸 등 마라케시는 그의 첫 번째 향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세르주루텐은 2007년 표창을 받고 2014년에 세르주루텐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전에 다방면의 재능으로 많은 상을 받았고 1974년에 구입한 집을 기반으로 마라케시 메디나의 역사적인 중심부에 있는 3000 m2 가 넘는 이 광대한 박물관 같은 공간은 규범을 깨고 결코 자신의 월계관에 안주하지 않는 예술가에 대한 생생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세르주루텐의 특징

세르주루텐의 향은 전체적으로 음침하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음울한 색을 가진 향수의 색에서도 채도가 낮아서 음울한 느낌을 주고 대부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르주루텐의 향수는 갯수가 정말 많은 편인데 세르주루텐의 모든 제품은 총 150가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자들에게 어울리는 향수로 라인업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북유럽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향의 특징 때문에 한국에서는 매장들이 대부분 철수를 하였고 구매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및 해외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향수의 특징이 강하다 보니 사람들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 우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몽환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사람이 있을만큼 호불호가 강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침한 향 때문에 공포분위기를 낼 때 사용한다는 유머가 있을 정도다.

세르주루텐의 베스트셀러

라 필 드 베를린 - 도시, 역사, 경험.. 그녀의 가시 돋친 성격만큼 그녀를 악명 높게 만ㄴ드는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을 불러일으키는데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지가 강하고 폭발적입니다. "그녀는 가시가 있는 장미야, 그녀를 건드리지 마" 루텐이 자신의 이미지로 만든 향수 라인으로써 미니멀리스트 직선형 각지고 타협하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의 각 병은 제작자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로플린 - 미묘하고 고독하며 친밀한 향수, 로펠린에서 회색의 많은 음영은 과거와의 단절과 그녀의 기억을 가리고 있는 미세한 먼지층을 벗겨내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플뢰르 도랑제 - 신화적이고 고전적이며 빛이나는 향수, 1968년 모로코에 도착했을 때 행복한 기억, 놀라운 향기를 처음 만났을 때의 감각에 대한 충격, 오렌지 꽃나무를 막대기로 치고 떨어지는 흰 꽃을 모으는 여자들에 대한 경이로움입니다. 큰 흰색 시트에 틀림없는 행복의 향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