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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조향사 아닉 구딸이 만든 니치향수 구딸 베스트셀러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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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하이 퍼퓨머리

구딸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서정적인 인생을 살아온 여성, 아닉 구딸(Annick Goutal)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첫 향수는 독특한 후각 세계로의 모험을 시작한 아닉 구딸은 1981년 프랑스 파리의 벨샤스가에 그녀의 향수 부티크를 오픈하였고 그녀만의 독창성으로 향수 전문가들에게 사랑과 대중의 유명세를 받게 됩니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패션 하우스 향수들이 유행을 지배하던 시기에 아주 좋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고 구딸만의 특징인 우아함과 구딸만의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은 브랜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꽃 계열을 많이 사용하고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하는 오 드 아드리앙은 신선함을 보여주고 구딸의 이야기를 담은 쁘띠 쉐리 같은 제품들로 기존의 향수들과는 다른 향을 선보였고 자연에 가까운 향기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많은 배우들이 자주 사용하는 향수를 가진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고소영의 향수, 강민경의 유튜브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고, 브랜드 본사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창립자 아닉 구딸

창립자 아닉 구딸은 1945년 엑상프로방스에서 태어나서 많은 재능을 가진 아이로 성장을 했습니다. 피아니스트, 패션모델, 엔티크 샵을 운영할 정도로 능력이 좋았으며 다채로운 삶은 살아온 구딸은 우연히 방문한 그라스 지방에서 영감을 얻어서 향의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1981년 파리의 벨샤스가에 자신의 이름으로 한 퍼퓨머리를 열게 된다. 플라브뢸과 오 드 아드리앙을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1990년대에는 글로벌하게 인기를 끌면서 니치향수 브랜드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1999년 53세에 별세하였지만 그녀의 딸이 아자벨 도옌과 함께 조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 쉐리 오 드 뚜알렛 - 아닉 구딸은 당시 20세였던 딸을 위해서 맞춤형 향수를 작곡을 해낸 작품입니다. 이 멋진 시대의 마법을 포착하기 위해 그녀는 바닐라와 사향의 고치 안에 있는 장미와 배의 애무를 상상했다고 합니다. 하우스의 아이콘이 된 향수는 사랑의 선물이자 전달의 향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탁월한 향기라고 할 수 있다.

 

로즈 폼폰 W 오드 퍼퓸 - 로즈 폼폰은 천 개의 꽃잎을 가진 정원 장미라는 뜻으로 심자에는 달콤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향기가 포함되어 있어 향긋한 에센스를 추출하기에는 너무 연약합니다. 로즈 폼폰은 신선하고 섬세한 과일 향이 나는 불가리안 로즈와 꿀향이 더 관능적인 타이프 로즈의 두 가지 다마 스세나 로즈의 정확한 블렌딩 덕분에 환상을 재현해 냈다. 라즈베리의 힌트가 밑줄을 긋고 마술을 완성하기 위해 이 듀오는 폼폰 로즈의 독특하고 낭만적인 향기를 최대한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오 드하드리안 W 오드 퍼퓸 - 전설이 된 신선하고 우아한 시그니처 1981년에 이탈리아에서 회고록을 읽은 것을 기념하여 틈새 향수 메종을 설립하고 아방가르드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과 노송나무가 늘어선 테라스가 있는 투스카니의 사랑스러운 비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트러스 향은 레몬과 밝은 시트러스트의 칵테일이 사이프러스 나무 그늘에서 반짝이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