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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나폴레옹의 개인 조향사 브랜드 랑세1795 프랑스 니치향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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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CE (1795) 랑세가문

랑세가문은 1600년대 초부터 천연 식물과 꽃들이 풍부한 프랑스 그라스에서 현지 귀족들을 위해 향수를 생산했습니다.

프랑수아 랑세는 1795년 공식 화장품 회사 랑세를 창립하였습니다.

그의 혁신적인 정신은 세련되고 우아한 향수를 창조하는 밑거름이 되었고 파리로 옮긴 그는 곧 나폴레옹의 개인 조향사가 되어서 황실과 연을 맺게 됩니다. 나폴레옹의 의뢰로 조세핀을 위해서 임페라이트라이스를 창조해 내었고 최고급 세브르 산 도자기에 담겨 있는 임페라이트라이스는 2개만 제작을 해서 하나는 조세핀 황비에게 헌정하고 나머지 하나는 프랑스 파리 랑세 박물관에 보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제패하는 전쟁에서 돌아오자 정복자라는 뜻으로 만든 향수 르방케, 착하고 순수한 품성을 지녔던 유제니를 표현하기 위해 정제된 에센스만을 사용한 유제니 향수가 있습니다.

조향사로 이름을 날렸던 프랑수아 랑세는 현재까지 틀에 제한을 받지 않고 우수한 향수를 만들고있고 Contemporary Excellence라는

브랜드의 모토를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400년의 역사와 전통의 경험, 노하우를 가진 랑세가문은 1600년부터 1800년대 까지 나폴레옹과 황실을 위해 향수를 만들어 세대를 이어오며 400년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지금까지도 최고급 품질로 당대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나폴레옹과 황실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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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 르 방 케 (나폴레옹 황제)

당시 최고급 취매생활은 향수 제조였는데 프랑수아 랑세를 개인 조향사로 지명하고 랑세는 고향을 떠나 나폴레옹이 있는 파리에 가게 됩니다. 나폴레옹은 아주 뛰어난 제자였고, 그의 천재적인 기질은 어떠한 향이라도 한번 맡으면 바로 재현을 해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향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나폴레옹에게 랑세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나폴레옹에게 

르 방케(Le VAINQUEUR, 승리자)라는 향수를 헌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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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 조세핀 (조세핀 황후)

나폴레옹 황제의 지시를 통해 탄생한 조세핀 황비에게 바치는 이 향수는 우아함, 아름다움, 단아함, 청순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나폴레옹 황제와 조세핀 황후의 사랑을 받던 향수로 오늘날까지 신비로운 마법 같은 향으로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입니다.

남성을 매혹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꽃인 일랑일랑, 히아신스 그리고 그리스 지방에서 자라나는 5월의 며칠 아침에만 얻을 수 있는 메이로즈 등의 꽃과 열매가 결합된 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05년 당시 만들어진 향과 병의 원형 그대로를 살려 엔틱과 여성스러운 모던함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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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 프랑수아 찰스 (나폴레옹 황제 아들)

프랑수아 찰스 왕자가 유럽을 통틀어 승리로 이끈 프랑스의 영웅이자 아버지의 위대한 삶을 그대로 닮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만든 향수입니다. 오늘날의 이 향의 강렬함과 지속적인 변화, 진지함은 숲속의 식물이나 야생 허브의 변화로 인한 향기와 다른 기운을 느끼며 자연의 숲속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유명한 향수 입니다.

이 향수는 남성을 위한 향수이지만 유럽 여성들에게도 애용하고 선호하는 향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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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 유제니 (나폴레옹 황제 며느리)

유럽 전체를 사로잡았던 프랑스 황후 유제니.

그녀의 매력과 미소, 그녀만이 우아함으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를 사로잡았던 프랑스 황후 유제니를 위한 향수입니다.

착하고 순수한 영혼과 사랑스럽고 세심한 배려로 만들어진 이 향수는 에센스만 사용을 했습니다.

세련되고 프레쉬한 향수로 모든 여성이 갖고 싶어 하는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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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퍼퓸 엘리스 Edp

(워터리 플로럴)

토스카나 해안의 산들바람이 감귤류 및 아로마 향과 어우러져 정원 향기의 깊고 부드러운 힌트에 도달하게 됩니다. 찬란한 젊음을 밝혀줍니다. 향기는 굉장히 다각적인데 신선하고 깊은. 이른 아침 바닷바람 같은 마린노트로 시작하여 반짝이는 탠저린 노트로 이어집니다. 심장은 신선한 유칼립투스의 터치와 함께 들장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베이스는 따듯하고 부드러우며 화이트 머스크와 파우더리 한 바닐라, 패출리, 앰버노트가 어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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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퍼퓸 에로이카 Edp

(시트러스, 프루티, 우디)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의 영웅적인 정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공의 반짝임이 이 생동감을 넘치는 노트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이한 노트가 있는 다이내믹한 향은 그의 카리스마와 모험심을 들어내고 있으며 베르가못의 생동감 있는 힌트와 블랙커런트의 자극적인 노트가 사과와 파인애플의 과일 향과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시작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머러커 재스민과 파출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와 티크 나무는 현대 세계 신화를 상징하는 동양과 대양 횡단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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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뜨왈렛 Alchimie du Matin Edt

(워터리, 그린, 플로럴)

레몬과 가드니아의 미묘한 힌트가 은방울꽃과 함께 물처럼 소용돌이칩니다. 그 중심에는 재스민의 절대적인 화려함이 담겨있습니다.

베이스는 메아리처럼 빛과 이슬, 호박색과 흰색 숲의 교향곡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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